작성일 : 11-07-29 21:52
안티 jms에서 퍼온글
 글쓴이 : 공감
조회 : 17,194  
1. MS들은 선평하라는 정명석의 분부에 따라 입에 발린 칭찬을 참 잘한다.
    평소 주위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충분히 받지 못했거나 유난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목말라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JMS에 들어가면
    금새 흡족한 안락감을 느끼게 되는 이유이다.
    이쁘다, 멋있다, 똑똑하다, 잘한다...  선평하라는 말이 사람을 이렇게 행복하게 만드는구나.. 그 말이 참 옳구나..

  이 인정이 정명석에게 넘어가는 첫 발자욱이다.

2. 30개론을 듣기로 약속하는 것이 두번째 발자욱.
  물면 좀처럼 놓지 않는 도사견처럼 이들의 이른바 '관리'라는 프로그램에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얼굴에 철판을 깔거나 정말 신앙 시들한 자에게 걸리지 않는다면 30개론을 끝까지 듣게된다.
 
  첫번째 과목 "성경을 보는 관"... 참 제목을 잘 지었다.  대학교 새내기로 세상이 마냥 화사한 봄날같던 어린 학생들로서는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관" "시각" 이딴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턱이 없다.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접하게 되는 모든 사건, 상황, 소식, 정보들...  이걸 저마다의 "관"으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반응하는 것이 인생인 것이므로 관을 빼앗기면 영혼을 빼앗기는 거나 진배없다.

  그러나 정명석의 "성경을 보는 관"이라는 과목에는 친절한 안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다.  대에충 어물쩍 넘어가서 30개론 마지막 까지 어떻게든 끌고가려는 낚시질로 충실할 뿐이다.  베드로의 물고기가 물고기가 아닌 사람인들, 엘리야의 까마귀가 까마귀가 아니고 사람인들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에 "일리가 있구나" 하는 사소한 선택이 정명석이 날 강간해도 좋다는 것으로 이어질 줄 누가 알랴. 
 
  이게 이래서 사기라는 것을 MS일 때는 절대 알수 없었다.

  나도 신입생 전도되면 손 꼭 붙잡고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 다음날 강의 들으러 오지 않고 못배기게끔 진한 감동을 주곤 했으니 나도 아무것도 몰랐으면서도 빙다리 합바지 처럼 사기 집단의 하수인이 되어 공범질을 한 것이다.  그 신입생들 안부가 걱정된다.  다 나왔어야 할텐데.. 기도해줘야겠다.


 3. 30개론을 다 듣고 메시아를 만났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막막했던 세상살이에 갑자기 자신감이 충만하다.  메시아는 주머니 속의 요술동전이 되어 남모를 자신감을 주니 모든 일이 잘된다.  그러면서 동전의 힘을 더욱 신뢰하게 된다.  동전이 요술을 부리는게 아니라 동전을 믿는 내 마음이 일으킨 기적이란 사실을 까맣게 모른다.

    그 간증을 서로 주고 받으며 동전은 점점 부풀려 과대포장이 된다.  동전이 없으면 곧 죽을 것 같은 공포감마저 동반한다.

    정신병의 초기증세이고 정상적인 사람과 격차를 보이기 시작한다.


4. 그 자신감으로 내 일만 열심히 한다면 좋으련만, 사기꾼이 어디 그러라고 내비두나.  이제 가엾은 MS가 되어 정명석을 위하여 시키는건 뭐든 한다.  정명석 말씀이 떨어지길 바라며 입술만 바라보고 정명석이 결정 안해주면 취직을 할지 진학을 할지 유학을 갈지 오도가도 못한다.
 
    험란한 섭리 인생의 시작이다.  그러나 어찌하리.  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을 걸어온것을.  동전이 없어지면 죽을 것 같은데.
    다 참는다.  미련하게 참는다.  남 말 안듣는다.  신앙에 해가 될 것 같은 이야기는 근처에도 못간다. 

    앵벌이, 노방전도, 테러, 그룹섹스, 비키니 입고 사진 촬영, 춤 덩실덩실 추면서 동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다....
    자신의 놀라운 변화에 오히려 감동한다.  지하철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말도 걸줄 알고, 부모님께 그럴듯하게 둘러대기도 잘하고..
    거듭났다고 간증한다..


5.  여기서부터 길이 갈린다.  물론 앞 단계에서도 뭐 이런 단체가 다 있어. 결단하고 돌아서는 현명한 사람들이 있지만... 여기까지 왔으면 골수라 할수 있는데..

  1) 슬슬 힘이 든다.  시름시름 앓는다.  밝게 웃어지질 않는다.  JMS 신도라는 사실이 떳떳하지 않다는걸 느끼게 되며 그걸 숨기는게 힘겹고 메시아를 만난 사실을 확 외쳐버리고 싶은 충동에 괴롭고 몰라주는 현실이 원망스럽다.

  2) 교단에서 득세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돈과 권력에 접근하여 인간관계를 다져간다.  이제 앵벌이는 끝, 교활함으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다.  세겹네겹 모사에 쩔어서 어떨땐 자기자신도 진심이 뭔지 헷갈린다.  양심이 무디어지고 건방져지고 악마에 가까워진다. 

  3) 아예 정신줄을 놓는다.  여기 들어오는 아라할미 같은 부류.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이 된다.  영들린다.  전혀 엉뚱한 이야기를 한도 끝도 없이 늘어놓는다.  MS안에서도 왕따 당한다.



6. 위 5번에 1)의 부류가 어떤 경로로든 현실을 자각하는 계기를 만나면서 마술에서 깨어난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미친듯이 뒤지고 확인하며 정보력에 가속도를 붙인다.    지난날 그다지도 이해 안가던 일들이 톱니바퀴 맞아돌아가듯 타타다닥 깨달아지며 분노하고 감사하고 10년 묵은 체증이 뚫리고 여태 붙들었던 걸 놓아버린 허탈감이 밀려든다 ... 사람에 따라 극도의 정신적 아노미를 겪는다.

    현명한 사람일수록 빠른 속도로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고 자신을 용서하며 아노미를 이겨낸다.  MS일때는 곧 죽을 것 같던 예상과 달리 정보를 확인하는 양에 비례하여 빠르게 치유된다. 


7. 안티 JMS 활동을 하는 것은 오랜동안 정명석과 한몸이던 영혼을 분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사람은 공감되는 생각에 설득된다.  자기 글만큼 자기 생각과 공감을 이루는 정보는 없다.  자신이 겪은것 깨달은 것을 엑소더스에 올리고 되풀이 해서 읽어본다.  갈수록 이상했던 JMS와 달리 갈수록 분명한 확신으로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이다. 



한번 된통 속았던 경험 때문에  살면서 문득, 자기 확신에 대한 불신감이 많이 괴롭히게 되지만 건강한 사고를 계속하면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삶을 살다보면 모두 올바르게 자리잡힌다.



정명석.

이 나라 수많은 청년들을 위와같은 불필요한 고통에 몰아넣고 가슴에 크나큰 상처, 자존감의 상실, 강간의 추억으로 피멍을 들이고도

일말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절대 악마.  싸 이코 패스.  미친 쥐 새 끼.


징역 10년.  너한테 짧지만 그래도 통쾌하다. 


머리도 가슴도 기능을 멈춘지 오래고 오직 성기만 살아 움직이는 몹쓸 괴물.
[

그렇군요 11-07-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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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탈출 단계는... 정말 비슷하구나...
극도의 아노미 현상...ㅋㅋ
모두들 힘내십시요...
똑같다 11-07-3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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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호도 머리도 가슴도 기능을 멈춘지 오래고 오직 성기만 살아 움직이는 몹쓸 괴물
한표~
링크를 주… 11-07-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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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AntiJMS의 링크를 알려주실 수는 없나요? 퍼온글이면 링크를 걸어주시는 것이 다른 이들에게 이해를 구하거나 근거를 남기는 의미도 있고, 원글을 쓴 사람에 대한 예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원글을 못 찾아서요. 저 글을 저도 찾아서 다른 곳에 퍼옮기려고 합니다. 원글을 확인해야... 부탁드립니다.
찾았습니다… 11-07-3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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